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0l

내 몸이 충분히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한 상태라는게 아직도 안 믿김.........정신머리는 중딩 때랑 다를 게 없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어릴 때 찍어놓은 동영상이나 사진 볼 때마다 그 속에 있는 나랑 얼굴 비슷한 내 또래 여자애가(우리 엄마..) 이미 애 엄마라는데 더 신기해..

아 그리고 엄마가 예전에 본인은 아직도 본인이 17-18살 정도인 것 같다는 엄마의 말이 그 땐 '마음만은 아직 소녀라는 건가?' 이런 뜻으로 받아들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게 아니라 아직도 그 때랑 똑같이 철딱서니 없는 것 같다는 뜻이었던 것 같아....



 
   
익인1
핵인정
8시간 전
글쓴이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엄마가 날 낳은 나이랑 가까워지는데 나의 정신적 성숙도는 중딩이여
8시간 전
익인2
ㅇㅈ
8시간 전
익인3
내가 임신중인것도 안믿겨ㅜ
8시간 전
글쓴이
어머 축하해 애기 만나는 날 엄청 기대되겠다
근데 진짜 안 믿길 것 같아..
이대로 내가 한 인간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게 맞는 건가...싶을 것 같아

8시간 전
익인4
결혼준비중인데 안믿겨... 독립한지는 4년넘었지만 아직 어색함ㅋㅋ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5
ㄴㄷ.... 내가...? 내가????
8시간 전
익인6
난 내가 애를 낳았는데도 내가 얘를 낳았다고...? 싶음ㅋㅋㅋㅋㅋ 그치만 정말정말 사랑스러움
8시간 전
익인7
인정 ㅠ 우리 엄만 지금의 나보다 어릴 때인데 어떻게 결혼하구 애기도 낳았지 ㅠㅠ
8시간 전
글쓴이
지금 보니 울엄마지만 뭔 애기가 결혼을 했나 싶어
8시간 전
익인8
ㄹㅇ 정신머리 아직 우따따상태임
8시간 전
글쓴이
정신머리 아직 카카오스토리 저격글 같은거에 도파민 싹 돌 던 때랑 비슷함
8시간 전
익인9
신체적으로는 10년도 더 전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8시간 전
글쓴이
음 18살..? '가능'은 하지만 애한테도 애기 엄마한테도 별로 좋진 않음 글고 한국나이로 18살이면 실제로는 16-17살이자너.....
키가 빨리 멈춰서 그렇지 20대 초반까지도 여자애들 몸이 계속 성숙해지거든

8시간 전
익인9
그런가.? 근데 현대사회에선 너무 빨리 낳는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좋진 않은듯
8시간 전
글쓴이
산모가 어릴 수록 조산 위험이 커서 지금 2030들 어머님들이 출산하셨을 20대 후반-30대 초반 이 정도가 적기야 현대 사회에 문제고 뭐고 그냥 엄마한테는 좋은게 절대 아님
익인이 여자 아니지? 여자들은 나이 좀 먹으면 자기 몸으로 봐도 10대 때 몸으로 임신출산은 위험했겠다 싶을걸

7시간 전
익인10
ㄹㅇ 나 갓30인데 엄마 26에 결혼해서 27에 나 낳았거든......진짜 대단하다 싶음 난 아직도 개빡쳥ㅠ어쩔~~~~이러는 개초딩인데..
8시간 전
익인11
진짜 사회적분위기가 대단래..
다 같은 사람인데 나도 그 분위기에선 그렇게 빨리 결혼하고 애낳았을더 생각하니 오엠지..

8시간 전
익인12
ㄹㅇ 울엄마가 내나이에 이미 둘째까지 낳았었음ㅋㅋㅋ...지금 내 정신연령으로 애낳으면 큰일날듯;
8시간 전
익인14
나도 ㅋㅋㅋㅋ 아 나 그냥 크런키 사먹믄 28세인데...
8시간 전
글쓴이
우리 엄마들은 28살에 이미 애기 까까 통제하고 계셨다..모범을 보여야하니 본인도 참고 안 먹고ㅠㅠ
8시간 전
익인14
그러니까 ㅋㅋㅋㅋㅋ 그때의 그 애기는 커서 초코바 2+1인거 사서 두개는 가져오고 한개는 CU 어플에 키핑 야무지게 하는 28세로 자라남^^,, 진짜 엄마는 내 나이때 두세살 애기 엄마였을텐데 나는...
8시간 전
글쓴이
야물딱진건 28세 어머님이나 28세 익인이나 비슷하네..^^ㅎㅎ..ㅜㅠ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본인 mbti 뭐야559 01.10 14:2442174 0
일상롱패딩 유행 지난거 맞는디..455 01.10 10:5480761 1
일상"간단하게 집밥먹자” 이말 왜케싫지409 01.10 09:5793524 8
일상면에서 밀가루맛 나서 싫어 < 볼 때마다 신기함323 01.10 10:2652748 0
T1 🍀PM 6:00 라인 CK전 달글🍀6178 01.10 11:0424362 5
너네는 본인만 아는 비밀있어 ?5 01.10 21:23 16 0
이정도면 상류층이라고 할 수 있지? 01.10 21:23 72 0
유당불내증 진짜 얕봤다 내가 01.10 21:23 8 0
친구들이랑 랜덤 선뮬교환으로 와인 어때? 01.10 21:23 7 0
아이패드 피디에프 안열리는 거 어케 해결해?ㅠㅠ4 01.10 21:23 24 0
독감 예방주사 효과있어?3 01.10 21:23 40 0
카뱅비상금대출 너무 경각심이 안들어9 01.10 21:23 26 0
스탠리 사려니까 딜레마네 01.10 21:23 14 0
맥주시키려고 밥시켜야하는데 내일 아침에 먹을거 뭐시킬까3 01.10 21:22 10 0
요거트월드랑 요아정 어디가 가성비 좋아? 3 01.10 21:22 19 0
솔직히 회사에서 담타가는거 이해가안됨 01.10 21:22 16 0
29살인데 스토리에 자기 칭찬받은거 올리는 사람 어때? 2 01.10 21:22 17 0
대패삼겹살이 바닥에 떨어졌어 이거 먹어 안먹어?2 01.10 21:22 1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나.. 항상 연애하면 이런생각만 하게돼1 01.10 21:22 113 0
오늘 안 온 택배 내일 새벽에 올 수 있을까? 01.10 21:22 12 0
교수된거면 성공한거야?2 01.10 21:21 19 0
아니 근데 롱패딩 유행 지난 옷이라고 누가 깔 봄? 5 01.10 21:21 80 0
싸구려 도파민과 건강한 도파민이라는데24 01.10 21:21 1225 2
갑자기 4천만원 생기면 뭐할거야??6 01.10 21:21 66 0
나 오이 못 먹는데 옆자리 사수가 오이 가져와서 매일 먹음43 01.10 21:21 77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