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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7l

내 몸이 충분히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한 상태라는게 아직도 안 믿김.........정신머리는 중딩 때랑 다를 게 없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어릴 때 찍어놓은 동영상이나 사진 볼 때마다 그 속에 있는 나랑 얼굴 비슷한 내 또래 여자애가(우리 엄마..) 이미 애 엄마라는데 더 신기해..

아 그리고 엄마가 예전에 본인은 아직도 본인이 17-18살 정도인 것 같다는 엄마의 말이 그 땐 '마음만은 아직 소녀라는 건가?' 이런 뜻으로 받아들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게 아니라 아직도 그 때랑 똑같이 철딱서니 없는 것 같다는 뜻이었던 것 같아....



 
   
익인1
핵인정
어제
글쓴이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엄마가 날 낳은 나이랑 가까워지는데 나의 정신적 성숙도는 중딩이여
어제
익인2
ㅇㅈ
어제
익인3
내가 임신중인것도 안믿겨ㅜ
어제
글쓴이
어머 축하해 애기 만나는 날 엄청 기대되겠다
근데 진짜 안 믿길 것 같아..
이대로 내가 한 인간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게 맞는 건가...싶을 것 같아

어제
익인4
결혼준비중인데 안믿겨... 독립한지는 4년넘었지만 아직 어색함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5
ㄴㄷ.... 내가...? 내가????
어제
익인6
난 내가 애를 낳았는데도 내가 얘를 낳았다고...? 싶음ㅋㅋㅋㅋㅋ 그치만 정말정말 사랑스러움
어제
익인7
인정 ㅠ 우리 엄만 지금의 나보다 어릴 때인데 어떻게 결혼하구 애기도 낳았지 ㅠㅠ
어제
글쓴이
지금 보니 울엄마지만 뭔 애기가 결혼을 했나 싶어
어제
익인8
ㄹㅇ 정신머리 아직 우따따상태임
어제
글쓴이
정신머리 아직 카카오스토리 저격글 같은거에 도파민 싹 돌 던 때랑 비슷함
어제
익인9
신체적으로는 10년도 더 전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어제
글쓴이
음 18살..? '가능'은 하지만 애한테도 애기 엄마한테도 별로 좋진 않음 글고 한국나이로 18살이면 실제로는 16-17살이자너.....
키가 빨리 멈춰서 그렇지 20대 초반까지도 여자애들 몸이 계속 성숙해지거든

어제
익인9
그런가.? 근데 현대사회에선 너무 빨리 낳는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좋진 않은듯
어제
글쓴이
산모가 어릴 수록 조산 위험이 커서 지금 2030들 어머님들이 출산하셨을 20대 후반-30대 초반 이 정도가 적기야 현대 사회에 문제고 뭐고 그냥 엄마한테는 좋은게 절대 아님
익인이 여자 아니지? 여자들은 나이 좀 먹으면 자기 몸으로 봐도 10대 때 몸으로 임신출산은 위험했겠다 싶을걸

어제
익인10
ㄹㅇ 나 갓30인데 엄마 26에 결혼해서 27에 나 낳았거든......진짜 대단하다 싶음 난 아직도 개빡쳥ㅠ어쩔~~~~이러는 개초딩인데..
어제
익인11
진짜 사회적분위기가 대단래..
다 같은 사람인데 나도 그 분위기에선 그렇게 빨리 결혼하고 애낳았을더 생각하니 오엠지..

어제
익인12
ㄹㅇ 울엄마가 내나이에 이미 둘째까지 낳았었음ㅋㅋㅋ...지금 내 정신연령으로 애낳으면 큰일날듯;
어제
익인14
나도 ㅋㅋㅋㅋ 아 나 그냥 크런키 사먹믄 28세인데...
어제
글쓴이
우리 엄마들은 28살에 이미 애기 까까 통제하고 계셨다..모범을 보여야하니 본인도 참고 안 먹고ㅠㅠ
어제
익인14
그러니까 ㅋㅋㅋㅋㅋ 그때의 그 애기는 커서 초코바 2+1인거 사서 두개는 가져오고 한개는 CU 어플에 키핑 야무지게 하는 28세로 자라남^^,, 진짜 엄마는 내 나이때 두세살 애기 엄마였을텐데 나는...
어제
글쓴이
야물딱진건 28세 어머님이나 28세 익인이나 비슷하네..^^ㅎㅎ..ㅜ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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