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에 관심받는거 좋아해서 막 애들이 장난식으로 퀸비~ 퀸비~ 이러면서 놀려도 그냥 아 뭐야 ㅎㅎ 하고 넘기는 애가 있음
이 친구를 그냥 퀸비라고 칭할게
근데 그 무리의 남사친 1이 날 좋아했는데
남친도 아닌 것이 미친듯이 집착을 해서 손절을 했단말이지
근데 이걸 퀸 비한테 얘기하니까, 퀸비가 걔가 날 쉽게보고 만만하게 본거라고 얘길하면서
남사친 1의 소꿉친구 얘길 하더니, 원래 걔를 좋아했을거야. 근데 너가 나타나니까 대체용으로 좋아한거고 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심리가 이해가 안가서 다른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질투 아니냐는데 너네가 봐도 질투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