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기분 나빴던 적 있니

나는 1인샵 갔는데, 미용사 손에서 담배쩐내가 ㅠㅠ 손이 계속 얼굴 근처에서 맴돌자나 ㅠㅠ

플러스로 머리 자르다가 미용사가 전화를 받았는데 무슨 대출 뭐시기 보이싱전화 받아서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ㅋㅋ 진짜 ..

[익인1]

난 머릿결 지적 개많이하고 클리닉 강요 엄청 많이했던 곳 있었음....ㅋ

[익인2]

남자미용사랑 기싸움하다 나옴 ㅋㅋ

[글쓴이]

왜? 클리닉하라고 강요했어?

[익인3]

담배냄새는 말하지ㅠㅠ 나도 그런적있는데 담배냄새난다고하니까 죄송하다고하면서 후다닥씻으러가던데ㅠ

[글쓴이]

예약이 점심시간 바로 뒤인 1시였거든 ㅠㅠ 아마도 밥먹고 담타한것같은데 ㅠㅠ 남자 미용사고 혼자라서 무서워서 얘기를 못했어 ㅠㅠ

[익인4]

나 미용사 때문에 머리 개망했잖아 내 머리자르다가 밖에 쳐다보고 자르고 티비 보면서 자르고

[익인4]

아 그리고 드라이기는 셀프라고 손님이 직접 말리라고 하던 미용실도 있었다

[익인5]

헐 나두 담배냄새 어어어어엄청 심한 미용사 만나봄... 진짜 와 이사람 하루에 두갑은 피나 싶었어.. 그 뒤로 그 미용실 안감

[익인6]

엄청 많아 머리 펌 말 때 왼쪽은 디자이너가 하고 오른쪽은 인턴이 해서 짝짝이 되었는데 as불가라고 한다거나 레이어드 길이 다르게 잘라놔서 왼오 길이 차이 보여줬더니 자기 눈에는 맞는 것 같다고 이상하지 않다고 한다던가… 내가 예민해서 그런가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다른 미용실 찾아가면 다들 경악하면서 이걸 as 안해줬다고요? 이러고ㅜ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