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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짝사랑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게 너무 티가나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질만큼.. 매주 주말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이었는데

다른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와 내게 대하는 태도부터 시작해서

개인톡 반응..을 보고 확신을 했지



 나 이제 뭐해야 할지 모르겠어

주말은 여전히 공허한데 평일도 공허해졌어

그냥 인생이 답답한 기분이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상대는 그저 사회생활일 뿐이었는데 나 혼자 제대로 망상을 한 것 같네



 
익인1
기대가크면 실망이 크다는 거 내 짝남이 한말인데... 내가 느낀 기분이랑 같다ㅠㅠ
7시간 전
글쓴이
짝남이 둥이한테 한 말이야?? 기대하지 말라고??
7시간 전
익인1
아니! 마지막 문단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 말을 짝남이 나한테 했어 나도 실패했구...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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