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이혼하고 엄마랑 살았는데
초딩때 엄마 일 끝나고 술먹으면 전화해도
아예 안받고 늦는다 말도 없이 새벽이나 아침에야 옴..ㅋㅋㅋㅋ
어느날은 비오는날 엄마가 새벽에 들어왔는데 다시 나가려고 하길래 무섭다고 가지말라고 했는데 쳐다도 안보고 나감....
이런 상처 하나쯤은 다 있는건가?
우리엄마가 이상한건가? 이정도면 양반인건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