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아 제발 들어와바

상사가 대표한테 인격모독 수준으로 털리는거 보면 기분 나쁜게 정상이야??

상사가 진짜 좋은분이거든 

근데 대표가 성격 ㄹㅈㄷ라 내 앞에서 상사를 너무 갈굼

진짜 막말함.. 

상사랑만 있을때 위로도 해주고싶고한데 그러기도 뭐한게 상사랑 대표랑 부부임 

그럼 내가 이거 관련해서 위로라도 건내는게 대표 뒷담화될까봐 아예 언급을 안한단말이야 

앞으로도 이럴때마다 쭉 아예 일절도 언급 안하고 그냥 지내는게 맞는걸까? 그냥 없는 일처럼? 

[익인1]

ㅇㅇ 그냥 언급 안하는게 좋을듯...

[익인2]

22...

[익인3]

난감하긴하다 부부라서..

[글쓴이]

내가 유일한 직원이라 더 미치겠어..이런 얘길 할 사람이 없음 ㅠ

[익인3]

ㅎㄹ..그래서 대표가 더 눈치 안보겠네.. 정 뭐라도 하고 싶으면 타이밍 보고 간식이라도 능청떨며 드리긴 할 듯 2+1인데 많아서 드리는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