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음성 진짜 도청하는 것 같아

검색도 안했는데 광고 바로 뜨는 거 보면 소름

세탁소가 일찍 문 닫아서 점심시간쯤 찾으러 가면서 사장님이 왜 겨울된지 한참 됐는데 이제 찾으러 왔냐고 해서

퇴근하면 세탁소에 문이 닫혀 있길래 이제 왔다고 얘기했거든

근데 그 날 저녁에 바로 야근으로 세탁물 찾기 힘들 때!!AD 바로 뜨길래 개소름 돋음

[익인1]

아이폰이야? 그거 시리가 듣고 있다고 애플이 인정함

[익인7]

헐 진짜야???

[익인1]

웅 보상도 해준대(미국한정) 기기 한대당 25000원인가?

[익인2]

원래그려

[익인3]

마이크 허용했으면 그냥 흘러들어가고 있는거 맞음...

[익인4]

근데 내가 유독 싫어하는 광고 계속 나와서 제발 이 광고 나오지말라고 육성으로뱉고, 유튜브에도 관심광고 껐는데도 계속 나옴..ㅡ3ㅡ

[익인5]

나 마이크 허용 다 꺼놔도 그러던데ㅠㅠ 이거 해결법 있어??

[익인6]

ㄹㅇㅋㅋ 나 신발살라고 뉴발 얘기하고 있었는데 검색해볼라니까 선수치던디? 바로 뉴발 광고뜸

[익인8]

그거 위치도 켜놓으면 그럼

[익인9]

에엥 그걸 듣는다고...? 에반데 녹음들으면 화면에 표시라도 돼야되는거 아닌가

[익인10]

애플은 찐임

[익인11]

맞아 수집함 나 독신 비혼인데 아기 있는 친구 만나고 오면 아기 용품 아기 장난감 이런거 엄청 광고 나옴

[익인12]

나는 엄마가 나한테 분노발작한 날
유튜브에 ㅇㅇㅇ성격장애자와 연인으로 지내는 법
광고로는 심리치료 광고 떠서 소름돋았음ㅋㅋ

[익인12]

갤럭신데 하여튼 다 듣고있었네 요망한 것..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익인12]

나 폰 설정 영어로 되어있고 해외에 있다 잠깐 와서 그런가 유튜브 채널도 외국꺼루 떴거든ㅋㅋㅋ 한국어라 뭐라는진 못 알아듣고 연인인 줄 알았나봐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분노는 캐치한 게 더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