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무당이나 점집을 믿는것도 좀 있는데
애인 부모님의 친구분이 진짜 용한 무당이시거든..?
그래서 연초마다 부적 써오시고 1년에 대한 미래 얘기들을 해주시는데 이게 다 맞아떨어졌대... 
2024년을 예로들면 뭐 남편은 11월경 차사고가 난다 ,큰아들은 5월에 시험붙는다 작은딸은 12월에 어깨수술하게된다 등등 .. 미래를 매년 다 맞췄다는거야
여기까진 나도 이게 된다고? 싶었는데 실제로 겪은게 무당이 기도하고 써준 차량용 부적이랑 지갑에 본인 개인 부적이있는데 연말이라 태우고 새로쓴다고 부모님 드리려고 차량용 부적뺀 다음날 주차하다가 차 박고 지갑에 개인부적 뺀 이후로 애가 몸살 걸리고 시름시름 앓아.. 3주째 병원다니는데 차도가없음 이쯤되니 ㄹㅇ 부적효과인가싶고 부적언제나와서 언제 건강해지나 나도 바라고있어

쨋든 근데 난 애인이랑 사귄지 4개월밖에 안되었고 1년전에 애인이 당시에 사귀었던 전애인에대해서 부모님이 무당한테 물어보셨는데 무당이 2023년 6월안에 헤어지고 오래 갈 인연은 아니라 했나봐 근데 ㄹㅇ 2023년 6월에 헤어졌대.. 이걸 애인은 2023년 1월에 이미 부모님한테 들었대..
이번에도 애인 부모님이 나에대해서 무당한테 물어봤을거같은데 나 진짜 스트레스야.. 저정도로 잘 맞추는 무당이면 애인이 이때헤어지는구나 가늠하고 혼자 마음정리할수도있고 깊게 생각안하고 가볍게사귀고 그럴수도있잖아
내가 애인한테 물어서 무당이 뭐라셔..? 이래봤자 사실대로 얘기안하고 별 얘기안했어 이렁거 뻔하잖아.. 



 
익인1
ㄴㄴ 나도 결혼은 아닌거같다했는데 걍 만나는중
10시간 전
익인2
아니 절대
10시간 전
익인3
그런거라면 부모님한체 전해듣고 애인은 혼자 생각정리할순있겠다 뭐 이래저래 여태 맞혀온게 많다며
10시간 전
익인4
안믿어
10시간 전
익인5
무당말 듣고 와서 마음정리 하네 마네 하는 사람이면 그냥 헤어질란다
10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 생각인데 이게 난 걔가 마음정리를 하는지 안하는지 알수가없고 무당이 뭐라말했는지 알수가없으니까 미쳐돌아가겟어 요즘 큰 스트레스야
10시간 전
익인6
헤어지고 보니 맞았겠지 걍 터놓고 물어보면 안돼? 글만 봐도 쓰니 스트레스가 느껴져
10시간 전
익인7
난 헤어졌음
10시간 전
글쓴이
무당말듣고 ..? 무당이 뭐라하샸어?
10시간 전
익인7
내 사주 전남친 사주 봐줬는데 내가 말라죽을 사주라고 왜 만나녜 근데 맞는 말이었거든....ㅎ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너무 심해서 내가 맨날 울고 그랫음 그래서 헤어짐

헤어지라그랬다고 무작정 헤어진건 아니넹 써놓고보니까!

10시간 전
글쓴이
그래도 맞추긴했네 진짜 .... 나도 그냥 무당찾아가서 봐달라해야하나 너무 불안해 상대만아니까
10시간 전
익인7
한번 물어봐방! 나중에 결혼할때 같이 한번쯤 보지않나? 너무 걱정말고 가서 좋은 말 들으면 감사합니다 하는거고 안 좋은 말 들으면 노력하믄 되는거니까
10시간 전
익인7
너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받는게 더 안좋을듯해
10시간 전
익인8
갑갑하면 그무당 정보얻고 역으로 궁합물어보러갈듯
10시간 전
익인9
그냥 좀 나중에 너도 힘든일 있다고 무당정보 받는건 오바인가?
10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본인 mbti 뭐야604 01.10 14:2450340 0
일상 주민번호 운세 <- 신기한데 정확도 높대 한번 해봐) 주민등록증276 01.10 17:5620877 8
일상집에서 아빠들 주력 메뉴가 있다고하잖아160 01.10 18:4412327 0
일상해외여행 중에 제일 별로였던 나라 있어?133 1:198887 2
야구 윤석민이 라팍은 말이 안되는 야구장이래90 01.10 21:2221721 0
알바해서 돈모으려는데 아빠가 너무 반대해서 하지말까?3 01.10 21:25 17 0
영양제 온거 먹고 자려고 하는데 11시에 온대3 01.10 21:25 18 0
독서실에서 코 엄청세게 푸는 애들 무슨 심리일까 제발 알려줘7 01.10 21:25 23 0
회사에 돌릴 입사선물 추천좀 ㅠㅠ 2 01.10 21:25 13 0
마른 사람들아 너희도 추위 겁나 탐?1 01.10 21:25 14 0
이성 사랑방 화해했는데 왜 만나자고 안하지ㅠ2 01.10 21:25 40 0
세무대리인은 왜 박봉이지... 14 01.10 21:24 6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잇티제 애인 집가면 연락이안돼.. 4 01.10 21:24 41 0
익들 지역 교촌치킨은 쿠팡이츠 돼???2 01.10 21:24 24 0
부모님이 긍정파워가 있었으면 나도 삶이 행복했을 것 같아 01.10 21:24 10 0
근데 잘생겨도 더 끌리는 얼굴이 있지 않아? 4 01.10 21:24 29 0
여조 조작하면뭐함1 01.10 21:24 12 0
누가 아빠한테 이랬대 01.10 21:23 20 0
노래할때 잘부르려면 배에 힘주라고 하잖아 그럼 헬창들은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많을까..2 01.10 21:23 14 0
말 돌려서 하는 거 알아듣기 너무 힘들다...1 01.10 21:23 18 0
대학교 교직원 인식 궁금함 01.10 21:23 10 0
걔랑사귈 거 같아? 01.10 21:23 11 0
너네는 본인만 아는 비밀있어 ?5 01.10 21:23 16 0
이정도면 상류층이라고 할 수 있지? 01.10 21:23 73 0
유당불내증 진짜 얕봤다 내가 01.10 21:23 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