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친한친구인데
이제 대학졸업하고 회사 다니면서 애가 많이 힘들어하면서
결국정신과 다니고 공황도 와서
친한친구니까.. ㅠㅠ 당연히 걱정도 많이되고 하니까 힘들때마다 너무 혼자 삼키지말라고 하긴햌ㅅ는데 그게 맞는거 같고
근데 거의 1년동안 카톡도 약먹어서 졸립다 아니면 회사에서 힘들고 방금도 공황왔고 이런 부정적인 얘기만하니까
나도 힘등어지는게 맞는듯 근데 또 친한친구니까 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 딜레마임..........
나도 요즘 젤 힘든데 쟤만큼은 아니지만 아프진않지만 지금 취준하느라 젤 예민하고... 근데 난 저정돈 아니니까 ㅠ
아까 또 카톡으로 바쁘냐고 물어보고 방금 전화왔는데 누가봐도 우울증때문에 그런거니까 그냥 안받았는데
안받으니까 또 미안해죽겠음 죄책감느껴짐 ㅠㅜㅜㅠㅠㅠㅠ 내가 먼저 힘등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해놓고 왜구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