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들 성깔있음. 실수할때마다 혼냄. 근데 다 내 실순줄 알고 내가 한 실수가 아닌거도 나를 혼내. 그럼 나는 그건 내 실수가 아니라고 함. 그러면 또 말대답한다고 빡쳐서 실수를 더 잡아내려고 눈에 불을 켬
2. 다들 나한텐 상냥함. 내가 실수해도 그냥 자기들끼리 눈짓하고 수습함. 근데 여기도 내가 한게 아닌 거도 다 내 실순줄 알고 있는데 말을 안해서 오해를 풀수도 없음. 말은 안하는데 다들 쌓여있는거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