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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l
불안장애 생긴 것 처럼 심장이 자꾸 철렁 내려앉고 불안해서 손톱 입술 다 물어뜯고 언제 다시 그런말 할지 모른다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 근데 헤어지자니 의지할 데가 없어서 그것도 너무 힘들어… 그래서 다른 남자로 환승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그것도 사람 할 짓 못되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까 진짜 힘들고 외로운데 의지한 데가 남친이었는데 남친까지 나한테 이렇게 하니 너뮤 힘들다..


 
익인1
왜 욕설 했는데?
5시간 전
글쓴이
그냥 자기가 싫다한거 했다고(같은 말 자노리같은거 여러 번 한거)
5시간 전
익인2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으면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말하고 다신 욕하지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해서 맘의 불안을 없애보자
5시간 전
익인2
그렇게까지했는데도 또 그러면 그건그때생각하구
5시간 전
글쓴이
사실 헤어지는게 정답인걸 아는데도 계속 붙들려있게되네 아빠랑 있으면서 불안랬던 것도 자취하고서야 나았거든… 일단 익인이말대로 약속해달라고 할까?
5시간 전
익인2
자주그러나보네 이미 마음 정리다한거같은데 확신안서서 물어본거구나 나는 정확한사정을 모르니까 글만보고 이야기한거였어 답없는사람이면 헤어져야지 세상에는 욕이 당연하지않은사람이 더 많아
5시간 전
익인3
그런 인간 같지도 않은 남친이 의지가 되니...?
5시간 전
익인3
욕하는게 본성이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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