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먼저 언락 와서 자기 이제 뭐할지 모르겠다 징징대는데 조언 열심히 해줘도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러면서 하소연 함
매번
• 돈 많이 벌고 싶음, 대기업 가고 싶음 > 자격증 따야됨 > 근데 귀찮고 자기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aicpa 따고 싶다 or 9급 공무원 하고 싶다 > 공부해봐라 > 자기 근데 공부해본 적 없어서 걱정된다
매번 대화 끝이 중 이런데 진짜 이제 슬슬 어쩌라고 싶음.. 저 얘기를 4개월째 하고 있으면 이젠 뭐라도 해야하는 거 아냐?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러니 손절 마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