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로 합가했는데보수적인 부모님이 내가원래입던옷들보고 경악하고버리라고 소리소리를지르셔서 이쁜옷 다 버리고남은 옷이 회사용 블라우스에 슬랙스나 캐주얼은 펑퍼짐한 옷뿐..ㅜㅜ이제 친구들이랑 약속잡을때도 주눅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