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취준 때문에 힘들어해서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 해

계속 하반기부터 힘들어했는데 12월을 기점으로 위염이나 몸 아파서 병원 자주다니더니 이번주 동안은 방에서도 안나오고 훌쩍 우는 소리 들리고 누워만 있다 ㅠㅠㅠㅠ

먹어라 해도 잘 안먹고.. 마음이 너무 아파 ....🥹🥹

[익인1]

우울한가봐ㅠ 카페 데꼬가서 맛난 거 사주자

[글쓴이]

나가기도 귀찮다고 하네 ㅠㅠ 원래 외향적이라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우울증 악도 먹고 있다고 하고 넘 걱정이야🥲

[익인2]

그때는 아무리 주위에서 괜찮다해도
괜찮아지지않는 거 같긴해
나~~~~중에 돌아보면 그것도 청춘이긴 할텐데

나도 아직 무섭지만
차라리 좋은 곳에 간다는 생각
+ 아무리 서류, 면접 떨어져도
한번만 성공하면 성공! 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조금 편해진달까..
동생도 그렇고 인티에
취준하는 모두 그리고 나도 인지하고 편한마음으로
취뽀했음 좋겠다

[익인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