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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질못하겠어
솔직히 위장공시생 기간도 길었고 열심히도 해봤지만
놓고싶지가않은데 이제 이길을 놓아야되나싶어서
그냥 완전히 인생 말아먹은것같아..
어제부터 눈물만 나고 잠도 못자겠어..
공부도 눈에 잘 안들어오네..
솔직히 중소라도 들어가야되는데 자존감이랑 사회성도 떨어져서 히키코모리 다 된것같아



 
익인1
일행? 준비얼마나했어?
2일 전
글쓴이
학교근무하고싶어서 교행만 3번치다가 일행넘어온지 얼마안됐어..
2일 전
익인1
원래 교행은 컷이높아서 어렵긴한데... 어차피 일행으로 튼거 좀만 더해봐 국가직까지만이라도
2일 전
글쓴이
그래서 꾸역꾸역하고는 있는데 진짜 머리에 안개낀것같아..
사실 일행은 원래 안하고싶었고 교행에 뜻이있었는데 포기해버려서 더 암담하고.. 내가 사범대다니다가 중퇴한거라 더 그런것같아 ㅠ

2일 전
익인1
음... 맘은알겠는데 30살이면 단호하게 하는게 좋을거같아 이왕 넘어왔으면 제대로... 일행 합격후에도 미련이 남으면 다시 준비하면 되잖아
2일 전
글쓴이
1에게
그치...지금 완전히 무경력에 백수라는 사실이 더 내머릿속을 휘감아서 우울한것같아
집도 휘청거리고 돈에 얽매이니까 더 집중이 안돼서 그런가봐.. 댓글 고마워 ㅜㅜ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웅... 우울하더라도 3개월 후에 우울하자..! 잘안되면 하루이틀 쉬어봐 파이팅

2일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2일 전
익인2
몇급 몇년준비?
2일 전
글쓴이
9급 교행준비하다가 일행넘어온지 얼마 안됐어 사실 교행계속하고싶은데 광역시라 너무 컷이높아..
2일 전
익인2
지금까지 쳤을때 아깝게 떨어지는 점수야?
2일 전
글쓴이
진짜 그게 들쑥날쑥이야..
아깝게 떨어진적도 있는데 영어를 완전히 말아먹은 날도 있고 교육학을 완전히 말아먹은적도있고..

2일 전
익인3
차라리 광역시만 넣지말고 근처 시에도 넣어보면 안되나? 친구가 집이 광역시인데 컷 높을까봐 고속도로 기준으로 25분거리 시에 지원해서 경쟁 조금 낮아서 바로 붙었어 다니면서 지역이동이런거 지원해볼수 있다던데 친구도 몇년 다니다가 신청해서 이동 노려본다던데 넓게 경쟁 낮으면서 나름 괜찮은곳 한번 찾아보고 그쪽으로 지원해봐~
2일 전
익인4
30살이면 더 못놓는거 이해감..
2일 전
익인5
시험접고 걍 사람인에 이력서 난사해서 중소 들어가... 솔직히 중소도 지원자수 졸라 많음 이력서 100개 가까이 뿌리면 불러주는 곳 무조건 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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