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전에부터 알던 사람들로 다 바꾸고
어디선가 듣지도못한 업체들이 다 나옴
임원 단 1명의 추진으로 이루어진거임
근데 이 모든걸 설계하고
부회장,대표이사에게 보고하는건 본인은 쏙 빠지고
팀장님한테 시킴
책임회피인가 ? ㅋㅋ
1. 원래 업체가 아닌 몇명을 모아서 법인 설립하라그러고
우리회사랑 계약함
2. 그 업체는 사실상 외주받는 외주업첸데
외주가 아니래 외주라고 부르지말래 우리회사 소속도 아닌데
3. 업체 수수료 떼줄때
정말 그 업체를 위한 계약을 맺음 엄청 좋은 조건으로
그리고 수익금의 3퍼는 업체 대표 관리차원으로
따로 내려줌
(우리가 추측하는건 그 3퍼를 임원이 나눠가지는거같음)
4. 원래 우리업계는
외주업체한텐 솔직히 부당하긴한뎈 갑질이라고 할정도로
그냥 시키는대로해! 이런 분위긴데
업체에서 요구하는거 다 들어줌
5. 업체는 이미 팀장님한텐 연락아예안하고
저 임원한테 다이렉트로 보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님이 쨌든 실무자인데
실무자 건너뛰고......
진짜 이렇게 갑자기 싹 바꿔놓고
윗사람들한텐 무조건 이익 10억 이상 남는다고 면서 안심시킨듯
아 진짜 저거 바뀌는거때문에
기존 업체들은 거의 2024년도 12월 중순부터 해지통보받음,,,,,,
실무진들은 갑자기 바뀐 업체때문에 맨날 야근하고
근데 업체는 실무진들은 거들떠도 안봐서 ....
ㄹㅇ 뒷돈 먹는다고밖엔 말이 안둬는 상황인데
이런경우에 잘못되면
팀장님만 나가리될 상황임 ㅠ
오늘 엄마가게에 있었던 짱귀 일화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