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는 잘되는 가게 가는 게 맞다...

사장이 정상이라는 가정 하에

프차인데 동네에서 제일 매출 좋다는데 한 타임에 알바생 여럿 두고 간식 컴플 이런 거 쩨쩨하게 안 굴어

사람 몰리면 힘들긴 한데 그만큼 알바생도 많고 월루로 눈치 안 봐도 돼서 암튼 ㄱㅊ음...

[익인1]

ㅁㅈ 걍 몸이 바쁜게 나음 그리고 매출 잘 나오면 보통 사장이 인자함ㅋㅋㅋㅋㅋ

[글쓴이]

ㄹㅇ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해도 그랫어? ㄱㅊ아~~ 이러심ㅋㅋㅋ

[익인2]

우리도 손님 개많고 알바도 많이 쓰는데 우린 가만히 있으면 개뭐라함ㅜ 무조건 돌아다녀야돼…

[글쓴이]

ㅜㅜ 사장이랑 같이 일해..?

[익인2]

점장이 주방에 있어서 거기서 다 보고있음ㅋㅋㅠ

[글쓴이]

헐ㅠㅜㅠㅠㅠㅠㅠ 그런 거 개싫름 조건 중에 하나가 사장이 가게 맡기고 걍 드가있어야함...

[익인3]

ㅇㅈ 그리고 나는 일하는 거 좋아해서 장사 잘 안 되는 매장은 심심하고 재미도 없고 보람도 없음.. 바쁘게 일하고나서 매출 높은 거 보면 개뿌듯함 ㅎ

[익인4]

레알

[익인5]

ㅇㅈㅇㅈ 피크때 잠깐 바쁜 곳 가서 일하면
겁나 눈치줌 그냥 영업 시간 내내 바쁜 곳 가야
고생하는거 제대로 알아줌 그만큼 돈이 들어오니까
사장입장에선 고생했구나 하는게 체감 되는거라

그래서 내가 일 잘하는거 대우 받고 싶으면
본문처럼 장사 잘 되는 곳 가야하는게 맞음

[익인6]

본문은 그냥 사장이 좋다는 전제가 큰듯..나
장사안되는 카페에서 일하는데
사장이 착해서 개꿀임...ㅠㅠㅠ하루에 8000원 팔아도 식대 9000원 다 챙겨주셔 ㅋㅋㅋㅋㅋ

[익인6]

걍 사람 좋은 곳으로 가자!!!
ㅠㅠㅠㅠㅠㅠ

[익인7]

ㄹㅇ 손님텅텅이면 눈치봐야힘;

[익인8]

일하는 애들이 정상적인가보네
개바쁜데 같이 일하는 애들이 노답이면 난 진짜 미치겠던뎈ㅋㅋㅋㅋㅋ
그냥 거기 매장이 되게 좋은 곳인가봐... 부럽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