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때 백수여서 축의금을 5만원밖에 못냈거든 ㅠ
엄청 친하진않은데 고마운것도 많고, 옛날에 얻어먹은것도 많고 요즘 식대도 장난 아니기도하고
그래서 뒤늦게 나마 선물을 사주고싶은데 고민이야
수건, 머그컵, 무드등, 핸드워시 대충 가격대는 3-5만원대 생각하고있는데 어떤게 나을까?
아님 그냥 대놓고 뭐가 좋냐고 물어봐야하나… 도 고민이고
선물을 보내주는게 나을지 사가는게 나을지도 고민이야 ㅠ
아무래도 술자리라서 차 안끌고오는데 괜히 짐을 만들어주는걸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