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하루 한 끼는 직장에서 줌 (배달 도시락, 배달 음식 등)
퇴근하면 힘들고 보상 심리로 또 배달 먹음 (자주)
휴일에는 거의 배달 시켜 먹음 (대신 두세 끼로 나눠 먹긴 해)
한 달에 20번 배민 쓴 적도 있음... 내 손으로 챙겨먹은 건 라면이나 진짜 가끔 조리 정도만 하고
그러니까 살도 찌고 돈도 낭비하는 것 같고 중요한 건 이제 더 이상 시켜먹고 싶은 게 없음
배달도 습관인 것 같고 집에 먹을 게 없거나 귀찮으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서 오늘 오랜만에 장 보고 배송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