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ㅍㅍ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ㅍ

[익인1]

보험팔이 ㅋㅋㅋ

[익인2]

원래 그런 곳.... 뭐 초반에 돈 주는 거 받고 튀던가 하셈

[익인3]

사실상 다단계 ㅋㅋ

[익인4]

원래 그런 곳이야 영업직의 기본은 가족 영업이고... 입사하면 쓰니, 쓰니 직계가족, 그냥 친척들 죄다 연락해서 보험 가입하라고 아쉬운 소리 해야 됨

[익인5]

ㅋㅋㅋㅋㅋㅋ유튜브에 쳐봐 이미 유명해~

[익인5]

말만 보험설계사임

[익인6]

나도 돈때문에 가봤는데 원래 그렇더라 나는 2개월 다니고 그만둠 인맥없고 말주변 없으면 힘들어 나도 친구가 받은 인센에서 몇십만원 받았어 내 핸드폰에 저장된 지인들 다 적고 그랬어 나는 이름 들음 다 아는 보험사에 다녔어

[익인7]

나 생보사에서 내근으로 대리점 관리만 3-4년 했는데 잘버는분 한 사무실에 한두분이고 나머지는 다 간신히 200 맞추셔ㅎ 이것도 매일 영업 뛸때 기준임 그냥 사무직이 훨씬 나아

[익인7]

시장이나 아파트 단지 영업돌고 와서 사무실에서 우는분도 봤었어

[익인8]

나 그런 회사에서 그냥 사무보조알바했는데 죄다 사기꾼 같았음ㅋㅋㅋㅋ
양심있는 사람이 돈 못벌고 양심버리면 돈 잘 버는 구조

[익인8]

잘버는 분이 달에 천 버는데 절반 가까이 접대비로 나간다고 한탄하셨음

[익인9]

원래 영업이라는 영역이 그런 분위기라 쓰니는 안맞는듯.. 영업은 진짜 돈 잘버는 사람만 잘벌고 안맞으면 실적때매 스트레스 엄청받을걸

[익인10]

도망쳐

[익인11]

스트레스 장난 아니고 보험 팔이 에서 300이상 번다는건 있는 지인 다 팔아야 가능함

[익인11]

그런고로 그냥 도망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