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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취소는 못하고 열 펄펄 끓는 상태로 출발해서 첫날엔 물수건으로 밤새 내 열 내려주고 둘째날엔 병원 데려가서 수액 맞고 하루종일 자고 그렇게 여행 이틀을 날렸음 이때 생각하믄 너무 고맙고 미안함 운전도 인천-통영 왕복 애인이 다 운전하고 난 아프고 약기운때문에 차 안에서 계속 잠들었거든 여행하는 내내 미안했는데 짜증 한번 안낸 애인이 넘 고마움 이때 여행으로 앞으로 어떤 앵간한 미운 짓을 해도 용서될듯


 
둥이1
행복해라
2개월 전
둥이2
최고다
2개월 전
둥이2
꽉잡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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