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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9l
이 친구는 내 회사 동기야
평소에 소개받고 싶다고 계속 말해서
남자친구 회사 후배(남자친구가 인성도 좋고 괜찮다고 함)를 소개시켜줬어
대기업에 키도 183이야 얼굴은 평범 
근데 이분이 뭐 그 친구 맘에 안들었나봐
(얘기 들어보니까 무례하다기보다는 자차 있는거 자랑하고 학벌 콤플렉스 있는 느낌이었어)
사실 나는 남자친구 말만 듣고 소개시켜준거니까 그분을 아예 모르기도 하고 남자친구도 회사 후배니까 후배로서 착한거랑 평소 남자로서의 모습은 전혀 다른거니까 어떨지 모르지
소개를 받고 왔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고 자존감 뚝뚝 떨어져서 헤어지고 바로 자기 친구랑 술 왕창 마셨다면서
자기 친구들이 얘 소개시켜준 친구랑 연을 끊으라고 했대..ㅎ
이걸 기껏 신경써서 소개시켜준 내 앞에서 대놓고 얘기하는 이 심리가 뭔지 모르겠는데.. 
기껏 소개시켜줬더니 이런 소리나 면전에서 듣고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
이제 이 친구는 그만 만나야겠어 알고지낸지 벌써 3년짼데 역시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한계가 있나봐
그냥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어디에라도 얘기하고 싶어서 올려본다...


 
익인1
흠... 어느정도였길래
너도 너 상황이 있으니까 당연히 속상한 건데 이래서 소개도 잘 시켜줘야되는듯... 그 남자후배는 지 상사가 시켜준 소개에서 뭔 짓거리를 한 거임

15일 전
글쓴이
얘기 다 들었는데 저정도로 말할 건덕지는 아니었어 위에 쓴것처럼 자차 있는거 과시하고 대학 컴플렉스있는 것처럼 계속 얘기한 정도.... 예의없고 무례한 느낌은 아니었거든 ㅠㅠ
15일 전
익인1
그럼 좀 그렇긴 하다 건너건너 소개시켜준 거 알 거고 저정도 소리 들을 일도 아닌데 굳이 싶은 얘기를 하네... 그냥 마음 안맞아서 자존감 떨어진 걸 왜 소개시켜준 사람한테ㅋㅋㅋ... 생각이 짧네
15일 전
익인2
어느정도 조건 맞춰서 소개시켜줬음 그 담부터 사람 알아보는 건 본인이 해야지 뭔.... 주선자가 서로 다 아는 사이도 아니고 분명 남친 후배라고 말했을텐디 진짜 그 친구라는 사람이 자신을 되게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라 착각하나보네
15일 전
글쓴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친구보다 연봉도 훨씬 높고 기본 스펙(키, 외모 등)도 나아서 내 친구니까 신경써서 소개시켜줬던건데 저런 얘기나 듣고 있으니까 기분이 팍 상하더라구... 남친한테는 얘기도 못하고.... 이해해줘서 고마워 ㅜㅜ
15일 전
익인3
너한텐 그래두 티내지말지 별로라해도 사회에서만난사람인데..
15일 전
글쓴이
전 회사 동기라 이제 관계 지속 그만하려구...ㅎ
15일 전
익인3
아 전회사면 뭐 다행이네 끊자걍
15일 전
익인6
22
15일 전
익인10
33
15일 전
익인4
글만 봐도 내가 다 소개녀한테 실망스러움.. 관계 끊자
15일 전
익인5
별로일 수도 있고 그 남자 뒷담을 깔 수도 있는데 소개시켜준 사람이랑 연 끊으라고 했다는 말 전하는 건 대체 뭔가 싶네 지금까지 별 일 없었어도 앞으로 무슨 일 생겼을 사람일거야 더 큰 일 생기기 전에 미리 잘 걸러냈다!!
15일 전
익인7
22 뭐 연끊어라는 둘째치고 굳이 그걸 쓰니한테 전하는게 오바네
15일 전
익인8
33
15일 전
익인9
진짜 개짜증난다 끊는김에 남친도 후배한테 비슷한 얘기 들어서 둘다 사이에서 난감하다고해버려 진짜
15일 전
익인11
그걸 왜 전하지...나라면 그냥 그 사람을 멀리 할 듯...
15일 전
익인13
나름 ㄱㅊ한 사람으로 생각해서 소개해줬는디 마음 불편했겟다..ㅠㅠ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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