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원래 술 안마실거라 했었는데, 여친은 마신단말야
오늘 고등학교 졸업식 마치고, 여친이랑 여친 친구들이랑 마셨대
여친이랑 같이 집 들어와서 여친이 동생 침대에 눕히고 양말 벗겨주고 폰 충전도 해주고 나감. ㅋㅋ
내가 동생 걱정되서 숙취해소제 들고 방 들어갔는데 나보고 미안하대 자기가 술마셔서
그래서 내가 "너한테 술 냄새나 si부랑탱아" 이러니까
자기도 안다면서 자기한테 술 냄새나는게 싫대
이제 안마실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