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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동안 진짜 죽을 것 같이 힘들었는데 이젠 생각도 거의 안 나고 아쉬움도 기대도 실망도 그 어떤 감정도 들지 않는 것 같아 이제 완전히 놓을 준비가 됐나봐 아마 이제 이 사랑방도 거의 안 올 것 같아 이런 날이 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진짜로 오네 원래의 나로 돌아온 느낌! 다시 나 자신한테 집중할 시간이 왔어 ㅎㅎ 다들 힘들겠지만 그 시기를 보내야만 더 단단한 자신이 되는 것 같아 지금 힘들고 죽을 것 같은 게 당연하다! 그런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말길... 허물 벗는 과정이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그래야만 예쁘고 화려한 나비가 될 수 있다는 걸 상기했으면 좋겠어 우린 모두 정말 아름다운 존재야 그러니 아픈 시기가 너무 길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다들 건강 꼭 잘 챙겨!


 
익인1
잊는 데에 얼마나 걸렸는지 물어봐도 될까
5개월 전
글쓴이
나도 완전히 잊은 건 아니지만 이제 한 달 반 정도 됐어...! 두 달쯤 되면 진짜 아예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물론 난 단기연애였어서 회복하는 데에도 짧은 거일 수도 있지만 ㅠㅠ...
5개월 전
익인1
정말 너무너무 머리가 아프다 ... 뭔가 놓기도 싫어 하 내가 놓으면 놓아질 것 같아서
5개월 전
글쓴이
나 둥이 그 말 너무 와닿아 나도 입 밖으로 내뱉었던 말이야 어떻게든 잡고 있어야 내가 살 것 같아서 나도 그런 말 했었는데 바쁘게 살고 내 자신한테 집중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 있고 서서히 잊히더라구... 너무 너무 당연하고 이해되는 마음이야 그래도 잘하고 있어 둥아 잘 버티고 있는 거야 지금은 그냥 그런 마음을 받아들이고 그런 자신을 수용해주면 돼
5개월 전
익인1
웅 고마워 ㅜㅜ 너도 지금까지 힘들었을 테니 앞으론 더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
5개월 전
익인2
혹시 얼마나 지나서 괜찮아졌어? ㅜㅜ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5개월 전
글쓴이
많이 힘들지 ㅠㅠㅠㅠ... 나도 진짜 밥도 굶고 잠도 못 자고 씻기도 겨우 씻고 그냥 일상생활 제대로 못하고 나 자신한테 너무 소홀했었거든... 그래서 둥이 마음이 너무 너무 이해 돼... 나는 이제 한 달 반 지났는데 나도 완전 괜찮아진 지는 얼마 안 됐어! 일주일 정도 전부터...? 대략 헤어지고 5-6주차부터 서서히 놓기 시작했던 것 같아 ㅠ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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