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진 부모님한테 다 지원받고 살았고 돈도 과외로밖에 안벌어봤는데 용돈없이 힘든알바 다 해가면서 몇달정도 살아봐야 정신차리고 뭐든 열심히할까..? 아니면 진짜로 아예 집이 망한다거나 해서 환경이 바뀌기 전까진 그대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