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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l
이때까진 부모님한테 다 지원받고 살았고 돈도 과외로밖에 안벌어봤는데 용돈없이 힘든알바 다 해가면서 몇달정도 살아봐야 정신차리고 뭐든 열심히할까..? 아니면 진짜로 아예 집이 망한다거나 해서 환경이 바뀌기 전까진 그대로일까?


 
익인1
나라면 알바하다 이렇게도 살아지겠는데? 해서 나태해질 듯 부모님한테 카드 잘리고 집 밖에 나앉아서 월세랑 그런것도 자기가 다 내보면 좀 생각이 바뀔 듯? 나도 결국 물가 개비싼 미국에 어찌저찌 입국과 입학까진 지원 받았다만 그뒤로 땡전한푼 지원 못 받아보니까 장학금 무조건 받아야 살아져서 장학금에 조교에 미치겠고 물가도 비싸니까 올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루 $0 지출 챌린지 하는 중임
7시간 전
익인1
한국서 자취할 때만 해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상황이 더 급박하게 변하니까 그제야 정신차림
7시간 전
글쓴이
진짜 어쩔 수 없는 벼랑끝 환경을 만들어야하나..
7시간 전
익인1
ㅇㅇ 그게 널 더 강하게 만들어줄 거임
7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환경에 대한 변화도 깊게 고민해볼게
7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오야 행복해라

7시간 전
익인1
근데 단점은 있음 부모랑 갈등할 일 많이 생김 독립심 생기면서 부모 의견을 수용하지 않아도 되게 되고 진지하게 평생 이 일로 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하다보니 다음 목표가 뭔지 생각이 드는데 그게 전혀 다른 길일 수도 있다는 거임 만나는 사람들도 달라지고 근데 우리 엄마 극보수라 전화하면 맨날 싸움 근데 그래도 난 이게 행복함 내 인생 같아서
7시간 전
글쓴이
뭘해야할지 알고 주체적인 모습이 멋지네.. 정말 많이 단단해졌나보다
7시간 전
익인2
나도 다 지원받고 과외만해봤는데도 열심히 사는뎅...그냥 알아서 정신 좀 차려...
7시간 전
글쓴이
미래직업이 정해져있고 내가 뭘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목적도 없고 열심히 할 이유를 모르겠어
예전에 열심히 살아야할 시기엔 열심히 살았는데..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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