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떨어진게 너무 느껴져서 피티 30회 시작했다?
헬스장에 남자 트레이너들 밖에 없어서 제일 경력 많은분으로 선택했음
근데 되게 맘에 안드는거야 .. ㅠ
남자 회원들은 몸도 잡아주고 하면서 코칭하던데 나는 말만 하고 손끝으로 살짝만 누르면서 하니까 이게 뭔가 싶었음
돈 내고 배우건데 얻어가는게 없는 느낌이라 컴플레인 걸었거든? 그랬더니 스쿼트 할 때 고관절 눌러주더라? 바로 자극오면서 느낌 자체가 달라서 이제야 돈 값 하는구나 싶었어
갑자기 관장이 나 부르더니 사정상 진행이 더 어려울 것 같다 진행한 피티 4회분도 환불해드리겠다 - 이런 답변을 받음
아니 내가 제대로 자세 잡아주면서 해달라는데 왜 이렇게 나오는거야????
여트쌤 있는곳은 버스타고 가야하는데 ㅠㅠ
하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