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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MAX!! 인티 꺼야지 1 01.11 11:27 24 0
설 선물로 쌍화차하고 싶은데 01.11 11:27 17 0
홍콩 6박7일 넘 긴가4 01.11 11:26 41 0
나이 서른에 이런 코디를 해도 될까33 01.11 11:26 1306 1
친구가 결핵이라는데2 01.11 11:26 25 0
그 식당 종업원이 몇 분이세요? 라 묻는 거에 왜 대답을 안 할까5 01.11 11:26 17 0
나만 가고싶어할수도 있는데 일본 미야기현엔 01.11 11:26 131 0
알바하는데서 인상피고 웃으라는데 어캐해야할까3 01.11 11:26 37 0
와 비염 심해서 한의원 왔는데 겁나 비싸다2 01.11 11:25 17 0
시골쥐 쓰니.. 혼자 홍대 나왔는데 할게 없음2 01.11 11:25 135 0
미친 라프텔 로젠메이든 들어오네1 01.11 11:25 15 0
아니 차에잇던 물티슈 꽝꽝얼엇어..!!!!2 01.11 11:25 15 0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면 복으로 돌아오는듯 01.11 11:25 6 0
원래 라떼 마셔도 배부르나?2 01.11 11:25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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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잇팁들아!!!! 상대가 너무 표현하면 싫으니?!?!5 01.11 11:25 1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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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7일햇는데 14마넌들어온건 어케생각해야됨3 01.11 11:25 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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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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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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