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ㄹㅇ ㄹㅈㄷ 사각관계..

평생 모솔로 살다 최근 일이년 사이 다신 없을 연애사 생겨서.. 적고가

등장인물

나 / A(여자동생) / B(동갑 남사친) / C(내 남친이고 B의 친구임.)

C🤍나 인 상태에서 

-B(남친의 친구)한테  있어서 내가 B의 첫사랑이 됨 

 다른 애들 통해서 알게됨 남친은 모름 

사실 첫사랑까진 아닐 수 있어 그냥 날 오래 좋아함

이후로

- A라는 애는 대학생때 나 아싸 자처하게 만든 여자애 중 한명임

그러면서도 나 의식하고 손민수하던 여자애ㅠ 나도 심리가 이해안가이름 떠올리면 맘이 복잡해지는 친구임..

근데 얘가 B를 좋아하는 걸 알게됨

이후로 

( C>🤍〈나 ) 〈🤍 B 〈🤍 A 

우리 넷다 접점 있는 바람에 

얘기 나올때마다 골치아픔

[익인1]

도파민 터지는 연애사네..

[글쓴이]

ㄹㅇ 집순인데 평생 있을 연애사 여기에 몰빵한듯

[익인2]

근데 뭐 c랑 익인이만 잘 만나면 괜찮지 않아?? 나머지 둘은 그냥 짝사랑 중이라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은데! 그냥 신경쓰여서??

[글쓴이]

계속 접점이 생겨서 ㅋㅋㅋㅋ ㄴ익2말대로 학교졸업하고 잘 안만나는게 신의한수같아

[익인3]

남친하고만 잘 만나면 될 듯ㅋㅋㅋ 좋아하는 것 오픈된 상태도 아니고 a반응 보면서 즐겨

[글쓴이]

ㅋㅋㅋ a 생각하면 트라우마 떠올라서 기분 바닥이었는데 참 ….^^

[익인4]

쓰니 매력쟁이네~~~~~~~
남사친은 옛날부터 쓰니 스타일이 전혀 아닌가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