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첫연애였는데 썸경험은 많아서 내가 주로 리드하긴한듯 초반에만.
전앤이 나보고 표현은 잘안하는데 만나면 좋아하는게 느껴진다는말을 했는데 표현이 듣고싶나?싶었고 자기가 먼저하면 안되나 싶었음. 근데 난 사랑한단말을 듣고 말하고 자라지않아서 어색한것도있긴했음
그리고 100일전까진 자주다퉜는데 내가 미안하다는말을 잘안했음 하는게 좀겁이났다랄까 인정하면 떠날까봐..
그래서 자리피하거나 데이트날인데 냉전중이면 내가 잡거나 집앞찾아가긴했음..
헤어진이유는 사회생활하면서 따돌림당하고 그로인해 그만둬서 돈이없는데 애인은 너무 잘나가는거임
원래 나보다잘살긴했는데 내가 그때당시목표가 천만원모으기인데 난 ㅂㄹ못모으고 애인은 같은분야에 나보다늦게발디뎠는데 반년만에 천만원모았단소리듣고 내자신을공격하게되더라..
난 다시대학 복귀했는데 장거리연애는 주말을빼야하는데
그러면 알바를못하니 여기서 또 난관에 부딪힘..
돈없어서 만남을미뤄오다가 미래가보이지않고 더는 노력할힘이생기질않아 헤어졌어
근데 애인도많이지쳤는지 부재중전화1통남기곤 연락없더라
힘든게있음 말해야한다는데 그래야오래간다던데
내가 말을안하긴했어
했으면 달라졌을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