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임..기내식 서비스하는데 등을 툭툭 치면서 어떤 애엄마가 기저귀 주더니 버려달라 해서 정중하게 잠시만 기다려달라 했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왜? 더러워요? 이랬데,,,ㅋ 아닙니다 하고 받아서 버리고 와서 다시 합류해서 기내식 서비스 하는데 그 부부가 기저귀 만진 손으로 기내식 주냐고 또 뭐라해서 꿈꾸는줄 알았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