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한테 열등감느끼는거 티안날거같아도 다 난다

아니겠지 하고 넘긴적이 있는데 

예를들어 나랑 그렇게까지 친한사이 아닌데 

개인적인 안좋은이슈 있을때마다 지나치게 관심같고 캐묻는다든지 

스타일링 바뀌거나 하면 어울린다가 아니라, 유독 남들보다 자세하게 캐치해서 어떻게 왜 바뀐건지 이유를 물음 

쎄한데 넘겼던 몇번이 결국 못참는선까지 가면 손절엔딩나는듯

[익인1]

이거 ㄹㅇ임 ㅋㅋㅋㅋㅋ 친한사이도 아닌데 그래서 더 역겨움

[글쓴이]

아니 돌아보니 나도 모른체했던게 웃긴게 그 꼬치꼬치묻는것도 남들은 위로라도 섞어가면서 해주는데 심지어 그런노력도 없더라ㅋㅋ

[글쓴이]

너무 티나게 아 그래서 그런거야?? 그러면 그게 그거구나 그럼 이건 왜?? 웃긴건 모든안좋은이슈에 다 이런식임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

[익인1]

티안난다고 생각하는게 웃기긴해ㅋㅋㅋㅋㅋ 심지어 그런애들 사실 파악보단 가십대상 찾는거 ㄹㅇ

[글쓴이]

근데 모른척해주니까 본인은 티가안난다고 생각하는지 점점 말투도 대놓고 싸가지없어지고 굳이 싶어서 겹지인도 하나고 걍 끊어냄ㅎ

[글쓴이]

아니 너무웃긴게 뭐만 있으면 이건왜?? 가 꼭 들어가는데 그말에 모든게 함축인거같아ㅋㅋ 애초에 왜가 왜 궁금한거지??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글쓴이도 주변에 이상한 사람둬서 고생많았네
주변에 그런 사람 둔 지인이 있어서 실시간으로 직관했는데 열등감 ㄹㅇ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