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다같이 점심먹다 해외여행 얘기가 나온거야.. 자기들끼리 어디어디 가봤는지 얘기하면서 여행지 추천 주고 받고 그러더라고
그러더니 나보고 ㅇㅇ씨는 해외 어디가 좋았어요?? 이러는데 거기서 뭔가 안가봤다고 하면 무시할까봐 가봤다 했거든
그니까 어디 가봤냐는거야 그래서 그냥 그 자리에서 생각난 나라가 미국이라 미국이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또 미국 어디 가봤녜..ㅠ 그래서 그냥 제작년에 뉴욕 다녀왔어요 이랬더니 상사가 자기 다다음달에 뉴욕 놀러간다면서 포토스팟이랑 맛집 추천해달라는데 어카지…일이 너무 커진것 같아ㅠㅠ나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