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겁나 여미새긴했나봐 근데 나랑 만나면서는 ㄹㅇ 정착하려고 했단말야 ㅋㅋ 여기저기 소문내고 뭐... 그래서 나는 쟤가 여미샌지도 몰랐고 ㅋㅋㅋ주변에서도 이제는 나이도있고 정말 찐사 만났나보라고 뭐 여튼 그랬었어..
글고 성격자체가 오지는 회피형인데 나랑 다툼생기면 먼저 풀려고하고 막 그랬었거든 근데 내가 투정부리고 말 좀 틱틱하고 이랬단말여 그래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자기 상처 받을까봐 맘을 닫은거 같은데 (원래 내면에 상처도 많은 새끼임) 대화하자고 시도하면 회피하고 그러더라고 그때부턴.. 난 그럼 막 울고 장문 톡 치고 그랬음 ㅋㅋ 이게 걔를 질리게한건가 ㅋㅋㅋ
내가 좀 더 너그럽게 품어주고 이해해주고 저렇게 안 했더라면 쟤도 맘 안닫았을꺼고 전에 살던 그 방식대로 (여미새짓) 안돌아가고 나한테 정착해서 잘 만났으려나?
븅띤같은 생각인가..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