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서 테이크아웃하는데
사장님이 디게 꽃사슴상 잘생긴거임 그래서 오 잘생기셔따 함서 푸딩 기다리고 잇는데
갑자기 “밖에 업청 춥죠?” 하시길래
네에 넘추버요 하니까
“서비스로 따뜻한 차 한잔 테이크아웃 해드릴까요?”
이러시는거여 근데 나 카페 약속 가는길이었어서 갠찮다 카페가는길이다 여기 맨날 솔드아웃돼서 못사는데 지나가다 남아잇어서 충동적으로 들어온거다 이러니까
“허어억 감사합니다 ☺️ 혹시 담에 오실때는 저히ㅣ 인스타에 남은 푸딩 정보 올려두니까 보시구 헛걸음하지 마새요 추우신데🥺”
이러능거야,,,
그래서 어우 네 감사합니다 짱친절하시내요 하고 나왓음
초록창 리뷰에 여성분들이 많은 이유가 잇엇어 웅웅
그리고 푸딩도 마싯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