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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의 자식 왜케 귀여워하셔?


 
익인1
내 자식의 어린시절을 다시 만난 기분이라던데
14일 전
익인4
ㅠㅠㅠㅠㅠ슬퍼 뭔가
14일 전
익인5
ㅠㅠㅠㅠ
14일 전
익인10
나도 이거라고 생각ㅠ 그때는 먹고사는게 급급해서 예뻐해줄 시간이 없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충분하니 더 예쁘다고 하더라
14일 전
익인2
귀여워 그냥 강아지보다 더 이쁘고 그래
14일 전
익인3
귀여워만해도되서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자식키울땐 교육도 생각해여하고 실전육아니까 힘들기도하고 그랬는데 손자손녀는 자기 자식의 미니민데 저런거 신경안쓰고 걍 예뻐만 해줘도 되고 자식키울때 못해주고 휴회됐던고 다 해주고싶대ㅠㅋㅋㅋㅋ
14일 전
익인8
2222 사랑만 하면 되니까ㅠㅠ
14일 전
익인9
33 우리엄마가 딱이렇게말했어
14일 전
익인14
4444 우리 엄마도 딱 이렇게 얘기햇오
14일 전
익인6
잘 안키워도 되고 이쁘고 귀여운 아기를 그대로 이뻐만하면 되니까 내새끼 키울때는 혼도 내고 못해준것도 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없이 그냥 무한으로 사랑만 주시면 되니까
14일 전
익인7
22 울아빠 아직 손주는 없지만 이런 감정일거 같다고 그랬어
14일 전
익인11
나는 사랑 못받고 컸는데 우리애기는 할머니 할아버지사랑 엄청 받으면서 크는중.... 어쩔땐 내가 더 서운할정도로....ㅠㅠㅋㅋ 나 키울때는 여유가 없었대 후회도되고 그래서 지금 손주한테 더 사랑주는 거 같아
14일 전
익인12
내 자식이 낳았으니까 손자 손녀가 아무리 예뻐도 본인 자식 고생시켜서 밉기도 하다잖아 근데 내 자식의 자식이라 닮았으니 어릴때모습도 생각나고 못해준것도 생각나고 내 자식이 낳은 아인데 어떻게 안 이뻐하겠어
14일 전
익인13
내리사랑 ㅠㅠ
1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4일 전
익인18
2..... 눈 한 번 깜빡한 사이 세월흘러 다 커서 사진으로 밖에 안 남은 모습을 실체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와랄라라랄ㄹ라라
14일 전
익인16
울 엄마아빠는 자식 키울 때는 너무 바쁘고 일이 많으니까 귀엽고 예쁨+힘듦 이었는데
손주는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생긴 시기고, 또 주양육자는 아니니까 그냥 마냥 예쁘대ㅎㅎ
근데 나도 조카가 느어어어ㅓ무 귀여워ㅠㅠ

14일 전
익인17
울 시어머니는 본인 자식키울땐 얘를 잘키워야지 하는 마음에 훈육도하고 신경쓸게 많은반면 손주는 온전히 사랑으로만 볼 수 있어서 예쁘시대
14일 전
익인19
오히려 부모가 아니니까 사랑만 줘도 되서 너무 예뻐보이는거 아닐까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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