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다닌지 한달안됐는데 이직준비하는거 에바야?

좋은데 묘하게 안맞는느낌이고 연봉도 너무짜서.. 환승이직 하고싶은데 회사에서는 잘챙겨주시거든 ㅜㅜ 몇달 더 다녀보고 생각해야될지 아니면 지금바로 이직준비해서 면접보고 합격하면 나가야될지 고민이야.. 

[익인1]

음.. 준비는 하되 1년은 다녀 ㅜ

[글쓴이]

ㅜㅜ 연봉이 너무적어.. 그리고 난 내향인인데 회사가 너무 외향적이어서 어울리는것도 힘들어…

[익인1]

연봉 얼만지 물어봐도돼…?

회사가 외향적인건 그냥 시간지나면 살짝 가라앉을듯?아직 한달차라 어느정도 성향 파악시키면 별 문제 없을것같아 사회생활하면서 몇개 회식은 살살 빼봐

[글쓴이]

연봉은 내가 공대계열인데 3200이야.. 이거 포괄이라 식대랑 인센 등 모든게포함된거야…

[익인1]

연봉 안짝아.. 친구들 다 대기업다니니…

[글쓴이]

1에게
중견다니는 친구는 초봉 3700받더라구 주변 친구들 공대인데 3500은 받아야되는거아니냐고 그러든데..

[익인1]

글쓴이에게
뭐라는.. 인서울이야…?

[글쓴이]

1에게
중견다니는 친구는 인서울아니야

[익인2]

한 달 안 됐고 이직 준비할 거면 경력에 굳이... 그 회사 적지는 마삼..

[글쓴이]

경력은 당연히 안쓰지… ㄱ그리고 아직 수습기간이야 근데 면접보려면 연차써야되는데 아직 1달안돼서 연차도없다 흐극ㄱ극

[익인2]

1년 미만으로 다닌 거 가능하면 안 적는 게 ㄱㅊ더라 나도 지원하는 사람 면접보고 그러는데 1년 미만 다닌 거 적는 사람 보면 회사 적응 못하고 꾸준히 못 다니는 애로 보여서 안 뽑게 됨 ㅋㅋㅋ ㅠ

[글쓴이]

그치 그냥 요즘 취업 안돼서 온건데 친구들이 연봉너무짜다고 이직준비하라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그냥이것저것 회사가 맘에안들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