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관련해서 같이 온 남자들이 댜부분이니까 뭐 어쩔수없다고는 생각해
근데 우리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산부인거ㅏ는
접수데스크에서 직원들이 조용조용 말하긴하는데
증상도 말하고 생리시작일도 말하고
암튼 그냥 그 접수데스크에서 이것저것 말할게 있는데
뭉론 사람의 몸이니까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굳이..... 나랑 다른 성별의 사람들이 그걸 듣는게싫음
남자 혐오가 아니라 그냥 난 그렇게 생각이 들음
그 사람들은 당연히 내증상에 관심도 없는건 알겟는데 ㅋㅋㅋ
그냥 .... 난 항상 신경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