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경시생 시험 두달 남았고, 시험공부한다고 내가 먼저 보지 말고 본가에서 공부하라고 함
애인이랑 나랑 용인-경주 살아서 애인이 나보러 오는것도 미안하고, 내가 애인보러 가면 애인이 공부 못 할까봐
일부러 보지말자한거긴해!
애인이 보고싶다고 계속 해서 담달에 몰래 당일치기로라도 다녀올까.. 아님 그냥 계속 기다리고 시험보는 날에 만날까
지금 고민인데 어떤게 좋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