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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61l
결정할 때 상의해야하니까
자발탱이 없는 사람 같아짐..
내 얘기임


 
익인1
부러움ㅠㅠㅠ
나는 내가 정하면 거의 다 그러자고 하는 사람이라
애인이 먼저 데이트코스를 짜왔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어

14일 전
글쓴이
아 그런가.. 근데 별의별 대소사를 다 상의해야하니까ㅠ 밀어 붙이는게 어려워져서.. 🥲
14일 전
익인1
소통이 잘 되니까 서로 상의해서 결정하는게 디퐅트가 된 거 아닐까!
14일 전
글쓴이
맞아 그런거 같기도 해.. 고마워 생각을 고쳐야겠어ㅠㅠ
14일 전
익인2
오히려 난 반대인걸 ... 7년차인데 내가 거의 다 정하고 해...
14일 전
익인10
나도...ㅜ
데이트코스 먹을꺼 할꺼 다 내가정한다..
이제는 여행가이드 해도 될것같아ㅎ

14일 전
익인3
나는 반반인것 같어ㅋㅋㅋㅋㅋ쓰니보다는 아니지만 장기인데 걍 서로 상대방이 어련히 잘 알아서 했겠지 싶어서 따라줌
14일 전
익인4
같이 하는 것만 상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내 영역은 내가 알아서
14일 전
익인6
22
14일 전
익인5
우린 각자 잘하는게 너무 다르고 장점이 달라서 이 부분엔 내가 결정하고 어떤 부분엔 상대가 결정하고 이런식..ㅋㅋㅋ
14일 전
익인7
결정이라는게 인생의 큰 결정 (이직을 한다거나,어학연수를 간다거나) 이런거 얘기하는거 아니야? 나도 본문 다 받아 8년째 연애중인데 이제 결정할때 상대한테 한번 물어보고 해야하니까 내가 하거싶다고 다 할수 없더라고
14일 전
익인8
연애의 단점이라기보단 본인이 의존적인 사람이면 그런듯 상대랑 상관없이.. 난 부모님한테 맨날 물아봐 ㅋ ㅋ ㅋㅋㅋㅋ
14일 전
익인8
아 근데 상대의 허락?이 필요해서 상의하는거야?? 그건 문젠데
14일 전
익인9
맞는거 같음 장기연애 하는 순간 내 인생 영역에 분명이 애인이 큰 역할을 차지해서 내꺼는 내가 결정 할 수가 없는 느낌 .. ㅋㅋㅋㅋ 나도 9년째라 알거같음
14일 전
익인9
뭔가 의존이 아니라 예의때문에 상의하는 것도 있어..
14일 전
익인11
난 5년차인데 약간 역할이 나눠져있음 해외여행은 나 국내 여행은 애인 그리고 주말마다 뭐할지 같이 상의함 뭐가 하고싶은게 생기면 의견제시 후 협의 - 실행
약간 데이트를 업무회의 진행하는것처럼 하긴하는데 잘 맞아 ㅋㅋㅋ 물론 사소하고 예의 지켜야할거 애인사이에 오해가 생길일들은 이제 각자 알아서 자중하고 터치 안하는걸로 쇼부보면 됨

근디 이제 결혼으로 가는 대소사는 뭐랄까..다 상의하고 조정해야하는 건 맞음 ㅠ 귀찮고 스트레스받음

14일 전
익인12
오히려 장기연애라고 대소사부터 사사로운 것들까지 다 상의해서 결정하면 너 나 우리에서 너 나는 사라지는 거임 더 멀리 보면 파국 가는 길이고... 대사만 상의해 소사는 나 그렇게 하기로 했어 이렇게 하자 해야지 그만큼 상대가 날 믿고 이해해주는 게 맞고... 솔직히 장기연애인데 자잘한 것도 다 상의해야 하면 숨막힘 장기연애의 모습이 그런 거면 걍... 시간 낭비하는 장기연애지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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