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하가 별로고 동갑이 좋은데
왜냐하면 약간 학창시절에 대부분 좋아한 사람은 같은 반 남자애거나 다른 반 동갑 남자애잖아
그래서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서 난 아직 동갑한테 설레는데
은근 동갑 싫은 애들 많더라고 너무 친구같거나 애같다고 하는데
어른스러운 동갑도 싫어? 사친에서 발전한 사이 말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우연히 동갑이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