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A가 자꾸 말도 없이 자리를 비우고, 근태가 엉망임.
그래서 B한테 자꾸 업무가 토스됨. 그래서 B가 A를 뒷담화함.
근데 그걸 C가 A한테 B가 너 뒷담화했다고 이름.
그걸 들은 A가 그걸 못참고 B한테 가서 왜 자기 뒷담했냐고 따짐.
결국 B도 못참고 그럼 당신의 근무태도가 그동안 올바르다고 생각했냐고 싸우다가 결국 파국됨.
아무래도 직장이다 보니까 A랑 B는 둘 다 아직은 퇴사할 마음이 없고, C는 다른 부서 사람임. 그니까 A,B가 있는 사무실이 분위기가 망가져도 본인한테는 상관없음.
누가 제일 잘못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