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식이 싼 기저귀 식탁 위에 두고 가는 사람
몇 명이냐 물어보면 대답 안 해서 다시 물어보니까 짜증내면서 눈 없냐 한 사람
자기가 사리추가 해놓고 가져다주니까 마음 바꼈다고 환불해달라고 우기는 사람
4명이서 2인분 시켜놓고 무료로 먹으라고 마련해놓은 밥 고봉으로 네다섯 공기 먹는 사람
셀프바에 있는 김치 락앤락 통에 꾹꾹 눌러서 담아 싸가는 사람 (이런 사람은 밥도 싸감)
식기 훔쳐가는 사람
장식으로 있는 피규어 훔쳐가는 사람
등등...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