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알바 수당 안주려고 진짜 머리썼구나…

다음주에 야근할 수도 있다고 시간 괜찮냐해서 그냥 알았다했는데

원래는 야근도 수당이 있는데 사업소득 3.3으로 받는걸로 계약해서 난 주휴수당 야근수당도 없음

평일 5일 하루 점심제외 7시간씩 일하는데..

진짜 기계처럼 부리려고 하는구나

사무직이라서 몸이 힘든건 없는데ㅠㅠ 정신적으로 힘들어. 숫자 하나만 틀려도 알바인 나한테도 책임이 요구되니까… 관련 전공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중간에 바쁠때 필요해서 투입되니까 알려준대로 그저 외우지 않으면 일을 못함.

요즘 알바구하기 힘들고 명절이라 휴일 많은데 그냥 야근할까

[익인1]

진짜 한국 노동자 개취급당함....

[글쓴이]

취준생 되어보니까 정규직 아니고는 ㄹㅇ 개취급당하는게 현실인듯.. 계약직은 언제 잘릴지도 모르는데 요즘엔 1년 채워주지도 않으려는곳도 많고 알면서도 들어갈 수밖에 없는게….. 알바는 더하고..

[익인2]

저런 취급이면 걍 최소한만 해..

[글쓴이]

연장근무는 안하려고….

[익인3]

주 35시간인데 주휴도 안받는다고....?

[글쓴이]

안 받는게 아니라 안준대…. 3.3이라 법적으로 주휴 줄 의무도 없음.. 사업자소득이라

[익인4]

주5일 하루 7시간이면 걍 직원아님?

[글쓴이]

맞음 ㅇㅇ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