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매번 이러는데 선 넘는건지 좀 봐줘

- 밥 먹을때마다 밥 좀 천천히 먹으라고 매번 얘기함

- 배부른데 밥 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 함

- 나보고 살 쪘다고 살 좀 빼라고 얘기함

- 남자친구 얘기 나와서 남자친구가 데이트 하면서 살 좀 쪘다고 말하니까 상사가 뚱뚱이 커플이네? 이럼

- 생리때문에 피부 안좋은 시기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피부에 뭐 났다면서 피부과 가보라고 그럼. 그리고 밤에 야식 좀 그만 먹으라 그럼. (야식 먹는다 얘기한적 없음;)

선 넘는거지?

상사는 50대 여자임

[익인1]

매우 예의 밥말아먹었네 왜저래

[익인2]

응 조오온나 선넝은거

[익인3]

직장내괴롭힘 수준 아님?

[익인4]

패죽여도합법

[익인5]

그거 하나하나 다 녹음해서 고용노동부가자

[익인6]

선 넘는 수준을 떠나 언어폭력같은데..? 친근함을 빙자한..

[익인7]

쓰니 어리고 이뻐서 열폭하는 듯

[익인11]

22이거 ㄹㅇ이야 나 25샇 41살 먹은 아줌마 상사가 나한테 본문그대로 꼽주고 엄청 괴롭혔음 그거 다 젊어서 그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나한테 25살이 나이 엄청 많이 먹은나이라고 가스라이팅도함 난 일 세달다니다 런쳤는데 쓰니화이팅..

[글쓴이]

나 예쁘진 않지만…
너네 젊어서 데이트도 하고 좋겠다
20대 애들 부럽다
너네도 곧이다 (늙는거)
이렇게 말하긴 해
부러워서 그런거 맞는듯

[익인8]

나는 나보고 성인 adhd같다길래 싫어하니까 농담한건데 왜그러냐고 하더라 그럼 누가 좋아하는데요

[익인9]

2345 번 선넘이고 1번도 선타는데

[익인10]

미쳤나;

[익인12]

야식먹는거 본적있냐고 정색하고 말해버려

[익인13]

헐..난 남자상사가 이러는데 ; 매번 기분이나빠...... 난 그만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