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전연애들 상처 많이 받기도 했고 좀 쉬고 싶었어
그런데 갑자기 인생에 나타난 사람이 생겼거든
정말 임자 만났다 싶은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내 취향이고 정말 좋아했어
그래서 연애 생각 없던 내가 변할 정도로 너무 만나고 싶고 심지어 미래까지 그린 사람이야
정말 다정하고 잘해줬는데 몇번 다투고 나서 갑자기 나에대한 정이 다 떨어졌고 맘 식었다고 하루아침에 태도돌변하고 정말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차가워졌어
붙잡고 붙잡다가 제 풀에 지쳐서 내가 떨어져 나갔고..
물론 그사람이 제발 좀 꺼지라는 식으로 대해서 나도 더이상 못 해먹겠어서 놓아준 것도 있어
그냥 하루종일 눈물만 나
정말 이번 사람은 다르겠거니, 운명인 거같다,
이러면서 만났는데.. 하루아침에 이러니까 진짜 미칠 거 같아
이제 사람 못 믿을 거 같아
그리고 이사람처럼 모든 걸 다 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 취향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
또 나타날지도 모르겠어
너무 힘들어 이제 하도 울어서 눈물도 안 나..ㅠ


 
익인1
새로운 연애 시작하면 또 트이는게 있을거야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비행기 출발 1시간 20분 전에 공항 도착했는데 못 탐263 01.27 15:0077109 0
이성 사랑방어플만남 해본 둥이들.. 287 01.27 14:5457335 0
일상동생이 가족여행 비행기표랑 숙소 다 환불하고 취소했어266 1:2220835 0
일상아 곧 생리하겠다! 하는 증상있어?129 01.27 23:2210150 0
댓글 달아주면 다 틀릴수도 있지만 느낌 달아볼게88 0:084716 0
실화냐 뭐 했다고 다섯 시야? 01.25 17:11 17 0
목드름도 얼굴에 난거랑 똑같이 없애면 되는거야?2 01.25 17:11 19 0
요즘 단체 휴식기야?1 01.25 17:11 28 0
이성 사랑방/ 선톡 오는데 답장은 할말 없게 오는 건 뭐임?5 01.25 17:11 178 0
손에 열이 너무 많은데 나랑 비슷한 사람 있어?3 01.25 17:11 58 0
이거 가능성 있어보여?8 01.25 17:11 27 0
10시에 일어나서 빨래 설거지 청소 밀린일기쓰기 다 하고 01.25 17:10 15 0
블로그 조회수 링크 타고 들어와도 뜨잖아 01.25 17:10 21 0
친구 설선물로 2만3천원 쿠키 부담스러워?13 01.25 17:10 69 0
짜파게티 먹을따 야채곱창 먹을까.. 01.25 17:09 13 0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 보면 막 너무 귀여워??10 01.25 17:09 81 0
듀이ㅅ 턴온크림 밤에바르고 자도 되나?1 01.25 17:09 14 0
난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부터 돈 쓰는거 나랑 상의하고 관리해서 그런가 01.25 17:09 21 0
다들 올해 목표 뭐니 난 운동, 영어 공부 01.25 17:09 17 0
강쥐 키우면서 나 어디갈때마다 강아지 델꼬다니는데 ㅋㅋ6 01.25 17:09 178 0
25살에 제대로 된 연애 1번 이상해?11 01.25 17:08 425 0
본인표출타로 봐줄게 64 01.25 17:08 2987 0
20살 넘어서도 가슴 성장 할 수 있어?2 01.25 17:07 81 0
피부에 콜라겐 화장품은 효과없음?5 01.25 17:07 78 0
이성 사랑방 여둥들아 애인의 카톡 말투는 어때? 7 01.25 17:07 7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