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퇴직연금제도로 바뀌었는데
퇴직금:1년치(퇴사 전 마지막 3개월 평균 급여)*근속연수
퇴직연금:중간중간 계산
이거잖아?
회사에서 은행이 와서 o은행 퇴직연금 예적금에 체크하라고 해서 다 그렇게 햇는데
근데 급여는 계속 올라가잖아?? 그럼 중간중간 정산해서 퇴직금 넣어주는 것 보다 마지막 3개월 받는게 나은 거 아니야?
내가 설명을 잘 못해서 예를 들어볼게
근속연수가 5년이고, 첫 급여 100만원에 매해 50만원씩 올랐어
(1년차-100 / 2년차-150 / 3년차-200 / 4년차-250 / 5년차-300)
퇴직금: 300만*5년=1,500만원
퇴직연금: 100+200+300+400+500=1,000만원
솔직히 울회사에 투자 잘하는사람 한명도 없고
그냥 은행에서 넣으라는 예적금만 넣고. 몇 년 넣어도 이자 2~4%던데 1000만원에서 이자 그정도면 100만원도 안되잖아??
나는 괜히 투자한다고 설쳤다가 백만원 잃었거든
투자를 잘한다고 해도 이게 퇴직금과 퇴직연금의 500만원을 못넘을 것 같은데
도대체 왜 퇴직연금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돼
근로자가 퇴직금 못받을까봐 이런거 말고. 금액적으로
퇴직연금 잘 아는 사람 있으면 나 좀 알려줘라 진짜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