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8개국 가봤는데 파리가 진짜 최악이었어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택시 삐끼

지하철에서 삐끼

내 친구는 지갑 소매치기 당함

ㅎㅎㅎㅎㅎ

진짜 난 얘네가 어떻게 선진국이라고 불리는지 너무 궁금해졌고 온갖 정이 다 떨어져버렸어

여행내내 얘네는 조상덕분에 잘 사는 거면서 다른 나라 그렇게 무시하는거야? 이 생각밖에 안 들었음

[익인1]

관광지릉 그렇게 관리하는구나 시민의식 떨어진다..

[글쓴이]

진짜.... 근데 유럽의 낭만? 이렇게 불리더라
소매치기가 낭만맞냐...

[익인1]

으 양아치국가 ㅠㅠ

[익인2]

난 서유럽 전부 별로였어, 독일도 인종차별 심했고..
걔네지금 무슬림 난민때문에 곤란인데
업보 되돌려받는 듯

[익인3]

나도 파리는 정털림... 역시 유럽의 중국 하면서 다녔어ㅋㅋㅋㅋㅋ 근데 또 니스는 괜찮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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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올림픽기간에갔어?

[익인6]

유일하게 식당에서 인종차별당함 개유명한데엿는데...
대놓고 소지품 노리는 소매치기 주변에 있곸ㅋㅋㅋㅋ
볼거 정말 많아서 다시 가고 싶은디 다니는 내내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서 못 가고 있음

[익인7]

사바사지 뭐... 파리가 호불호 많이 갈리는 도시는 맞는 것 같음

[익인8]

헉 나는 오히려 친절했는데..! 사바사인가봐

[익인9]

난 좋았는데 호불호 많이 갈리긴 하더라

[익인10]

난 너무 더러워서 싫었음ㅜ

[익인11]

난 스위스가 가장 좋았고 프랑스 파리는 박물관 빼곤 별로였어…… 냄새가…

[익인12]

난 로마가 젤 별로였어....

[익인13]

프랑스어쓰니까 친절하더라

[익인14]

진짜 드러움 ㅋㅋㅋㅋㅋ
근데 파리 좋아하는사람들은 파리 자주가더라

[익인15]

난 진짜 운이 좋았던게 2?3?년 전에 갔는데 친구가 지갑 떨어트려도 주워주고 난 명품백 매고 다녔는데 뭔 일 없었음 ㅋㅋㅋ 게다가 지하철 문 여는거 낑낑대니까 너도나도 도와줌 그래서 인터넷에서 보던거랑 다르다고 생각했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