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사이비 수법으로 mbti니 설문조사니 하면서 길가던 나 붙잡고 하도 해달라 해서
그냥 대충 해주고 빨리가자 마인드로 해주는데 갑자기 내 손톱보고 마음이 불안정해서 이런거다 우리 말 들어봐라 이러길래(내가 딱 전형적인 물어뜯은 손톱이라...) 바쁘다고 간다하니까
갑자기 훈수를 하네 손톱 그러면 사회생활 하기 힘들다 우리 따라오는게 좋을거다 손톱 너무 짧은거 아니냐 그럼
손톱 이렇게 생긴게 그렇게 불안해 보여....?